| 제목 | 선치과의 어벤져스를 만나 저는 큰 행운입니다. | ||||
|---|---|---|---|---|---|
| 작성일 | 2025.11.19 | 조회수 | 105 | ||
|
안녕하세요
저는 선치과 임플란트소장님이신 박철민 선생님을 만나 저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임플란트 치료중인 환자입니다.
타병원에서 시술중 사고로 앰뷸런스에 실려간이후
5년넘게 치과에 치자만 들어도 식은땀이 나고 정신과치료도 받고있었죠..
지금은 소장님께 치료받으면서 정신과약도 끊게됐어요 치과의사님이신데 제 트라우마까지도 낫게해주셨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거기에 더해 조여진 선생님께선 제가 치료를받으며 떨때 손을 꽉잡아주시는데 장갑너머 선생님의 온기가 전해지며, 큰 용기와 위로를 받았습니다
다들 친절하시지만 매번 웃음으로 맞이해주시고, 설명도 꼼꼼하시고 저의 푸념까지도 들어주시는 선생님께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보철과에 백지연 선생님, 제가 겁이너무나 혈압이 180이 넘게 솟아 중단했던 날 회복실까지 부축해주시고 물까지 건네주셨었죠, 지금도 선생님께 임시치아 수정받는데 하나도 불편하지않고 꼼꼼하게 만들어주셔서 임시치아로 평생 살까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처음부터 선치과에서 수술받았다면 몸도 마음도 더 건강했을텐데라는 아쉬움도 있지만 지금이라도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치과치료 이상의 것들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겁많고 아픈걸 못참는 저를 치료해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진심으로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