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치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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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래 인재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 소리신동 박성열군 선치과병원 ‘부정교합’ 치료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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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TV에 출현해 뛰어난 판소리로 온 국민을 깜짝 놀라게 했던 국악신동 박성열(13,익산 북초등학교)군이 치아 부정교합 판정을 받았다. 부정교합은 입을 다물었을 때 위, 아래 턱의 치아 배열이 가지런하지 않거나 위아래 맞물림의 상태가 정상의 위치를 벗어나서 심미적, 기능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을 뜻하며 이는 소리꾼 들에겐 노래를 더는 부를 수 없다는 사망선고와 마찬가지인 경우다. 하지만 간경화를 앓는 아버지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박 군에게 수술비 2000만원은 너무나도 큰 돈이었다. 이러한 사연을 접한 선치과병원은 선뜻 치료비와 치료과정 중에 생기는 수술비를 전액 지원하기로 했던 것이다. 선치과병원은 국악신동 박성렬(13,익산 북초등학교)군에게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주었다. 교육은 백년대계를 바라봐야 한다고 할 만큼 미래의 인재에 대한 가르침과 투자는 아낌이 없어야 한다. 이러한 미래에 대한 투자를 아낌없이 한 선치과병원(www.sundentalhospital.com)은 우리나라 의료계에서 본 받아야 할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