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철과 백지연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81세 엄마 임플란트, 보철 치료 모시고 다니는 보호자입니다. 고령의 환자분이라 진료시 치료과정등 설명을 듣는게 맘이 편한데 의료진께 이동등의 불편함을 드릴까 염려되서 미안한 맘으로 한쪽에 서있게 됩니다. 여러번의 치료를 받았지만 오늘 보철과 백지연 선생님께서는 저에게 의료진 의자에 앉아 편하게 기다리기를 권유해주셨어요. 치료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하시는 모습또한 차분하시고 사전 치료시 엄마께도 편안한 말투와 친절함으로 대해주셨고 의사선생님께서 오신후에도 치료과정에 대해 간단한 설명과 여자 의사선생님의 친절한 안내를 해주시면 환자를 편안하게 치료해 주셨습니다. 2주전 치료때 선생님은 첨부터 대기실에서 대기하라는 말씀을 주셔서 궁금하지만 마냥 기다릴수 밖에 없었고 치료후 다음 예약 및 치료 주의사항등 문의에 좀 불친절한 말투로 해주셔서 다른 질문 하기가 어려웠던터라 이번 백지연 선생님의 친절이 더 크게 와 닿았습니다.
3주뒤 보철과 치료가 한번 더 남았고 임플란트도 2~3번 정도 더 가야 하는데 남은 치료 다 잘 되서 편안한 생활을 하실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저도 매년 스케일링을 둔산동 동네에서 했는데 올해부터는 선치과로 옮겨볼까 생각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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