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0년 교정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선치과만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 동안 많은 서비스를 받았습니다만, 어제처럼 진심가득한 서비스는 처음 받아봤습니다.

고객을 상대하는 서비스업의 특성상, 그리고 하루종일 다른 사람의 입을 보고만 일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친절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제는 다소 달랐습니다. 선치과에서 간호사들의 CS교육을 다시 시켜서 그런건가 싶을 정도였습니다.

스켈링 받기 전부터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써주시고, 치료를 받는 동안 그리고 끝나고도 받았던 내용을 깔끔하게 요약해주셧을뿐 아니라

사랑니에 충치가 있는 것까지 알려주셔서 조기에 조치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고객을 위하는 선치과가 되시길 바라며, 2021년에도 항상 건승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