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치주과 신동수 과장님 | 작성일 | 2019.09.27 | 조회수 | 17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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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치과 병원과 인연을 맺기 전엔 치아가 아프면 걱정이 앞섰어요.
저는 뇌성마비 장애인입니다.
2000년 초에는 부산을 오가며 이 치료를 했습니다.
장애인 환자는 인력이 많이 필요하고, 의사 선생님의 마인드가
관건입니다. 치료 거부의 트라우마.
장애인치과학회에서 찾은 선치과 병원.
처음 갈 때는 이미 풍치로 이를 두 개나 발치한 상태와 통증으로 참을 수가 없는 상황. 무책임하게 치료 포기 ㅜㅜ 해서 당황해서 찾았던 것이 임플란트과 오민석 부장님과 소중한 인연이 되었습니다.
선치과 병원은 각 과마다 담당 선생님들이 계셔서 낮가림이
있고.그 원인으로 긴장하면 강직이 더 심해지는데. 그런 걱정 없이 기분 좋게 갈 수 있습니다.
어제 치주과 신동수 과장님과 김소연 선생님 , 또 한 분의 선상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3개월 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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