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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해리포터의 투명망토가 부럽지 않은 치아교정기. 심미적인 치료술 투명교정의 장점 -선치과병원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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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치아교정’을 생각하면 치아에 보기 흉한 철사를 둘러싸는 것을 떠올린다. 많은 사람들이 치아 교정을 하고 싶음에도 불구하고 선 뜻 교정을 시작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보기 흉한 철사, 브라켓 때문이다. 브라켓을 착용하면 입이 튀어나와 보이고 발음도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물론 교정을 위해 치아를 빼고 교정을 해야 하는 것도 큰 부담감을 느끼는 부분 중 하나이다.

대부분 치아가 심하게 불규칙하지 않기 때문에, 치아를 빼거나 오랜 시간 브라켓을 두르면서 교정을 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이러한 치아교정에 새로운 방법이 등장에 큰 화재를 모으고 있다.

투명레진(특수 강화 플라스틱의 일종)으로 된 틀을 이용하여 치열을 교정하는 일명 ‘투명교정’이 바로 화재의 주인공. 과거 금속 브라켓을 치아에 장착하여 조이는 교정과는 달리 탈 부착이 본인 스스로의 의지에 따라 가능하고 교정용 조임 장치나 철사가 아닌 가볍고 투명한 플라스틱 소재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휴대도 간편할뿐더러 교정기 착용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치아를 빼지 않아도 되고, 기간 또한 일반 교정에 비해 짧게 걸린다.

대전의 선치과병원(www.sundentalhospital.com)의 선경훈 원장은 “과거에는 충치나 치아를 빼기 위한 질병적 원인으로 치과를 찾았다면 요즘엔 기능적인 요인보단 심미적은 요인으로 치과를 찾는 경향이 많아졌습니다. 이러한 경향에 딱 들어 맞는 투명교정은 젊은 여성들은 물론 사람을 많이 만나는 남성 샐러리맨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라며 투명교정의 대중적인 인기를 설명했다.

치아 전체가 삐뚤어졌거나 심하게 돌출된 경우, 덧니가 있어 치아가 심하게 어긋나 있는 경우에는 투명교정의 방법을 사용하면 효과가 떨어지는 편이었만 버튼, 레진 블록, 악궁 넓히는 장치(palatal expansion) 등을 사용하는 멀티 투명교정으로 보다 더 효과적인 치료법들이 나오고 있다고 덧붙여 말한다.

최근 들어 외모 지향적 성향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이러한 사회적 현상에 따라 외모의 완성인 밝은 미소를 되찾기 위한 치아교정을 하는 사람들은 나날이 늘고 있다. 이러한 치료교정 이왕 하는 거 자기자신 뿐만 아니라 남들도 보기 좋게 예쁘게 하면 더욱 더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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