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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이가 들어도 맛있게 음식먹기. 임플란트도 이제는 맞춤시대 – 대전 선치과병원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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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五福)중 하나인 치아건강. 그러나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치아기능이 떨어지고 50대를 지나면 한 두 개씩 치아가 빠지거나 부러지는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는 일이 많아진다. 이럴 경우 나이가 들어 더 큰 비용과 시간을 낭비하기 전에 치과진료를 받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치료방법을 통해 빠르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다.

치아가 빠지거나 부러졌을 때 주로 사용되는 시술은 틀니, 브릿지, 임플란트 등이 있다.

먼저 틀니는 많은 양의 치아가 빠졌을 때 이용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다른 치료에 비해 시술이 간단하지만 씹는 힘이 약한데다가 오랜 기간 사용시 잇몸을 닳게 하고 통증이 심해지는 단점이 있고 브릿지는 손상된 치아 양 옆 치아를 깎아 지지대를 사용해 걸어주는 방법으로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지만 인접한 치아뿐 아니라 깎았던 치아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렇듯 틀니와 브릿지 모두 장단점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오래 사용하기에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많다는 것이다.

반면 임플란트는 뿌리 역할을 하도록 인공치근을 심고 그 위에 인공치아를 만드는 시술로 브리지처럼 주변치아의 손상이 없고, 틀니에 비해서 씹는 힘이 훨씬 강하며 통증이 없다. 다만 가격대가 만만치 않아 선뜻 하기엔 망설여지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그런 어려운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시술이 생겼다. 바로 ‘맞춤형 임플란트’ 가 그 해결책이다. 이는 기존 임플란트와 달리 개인에 맞게 부분적으로 임플란트를 한 뒤 나머지부분을 틀니로 만든 후 틀니와 임플란트 사이에 강력한 자석을 이용해 고정시켜주는 방법이다.

그동안 기존 틀니를 사용하던 김씨(65세, 무직)할머니는 “비용도 경제적이면서 나에게 맞는 ‘맞춤형 임플란트’를 하고나서부터 음식을 씹으며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되었고 전보다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게 되었다” 며 기뻐했다.

이에 덧붙여 대전의 선치과병원(www.sundentalhospital.com) 선경훈 원장은 “김씨 할머니의 경우 부분적인 임플란트 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경우이기에 치아전체에 시술을 하기보단 본인에게 필요한 부분만 맞추어 수술을 해 비용은 낮추면서 환자의 만족도를 높인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경우입니다”라고 말하며 추가로 ”임플란트가 무조건 비싸다는 것은 옛날 일입이다. 이제는 정보화시대인 만큼 환자도 스스로 본인에게 맞는 시술법을 알아보고 관련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고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