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의 경우 관리를 잘 할 경우 반영구적 사용 가능하며, 자연치아의 85% 정도의 저작력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틀니에 비해 비용이 부담되며, 전신 질환의 있는 경우는 수술이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반면 틀니는 임플란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용 부담이 적고, 적응 기간이 짧지만 저작력이 자연치아의 최대 30%정도에 불과합니다.

최근에는 두가지를 보완한 임플란트 틀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임플란트를 2~4개정도 식립하고 틀니를 연결하는 방법입니다.

정답은 정해져 있지 않으며, 치과를 방문하셔서 진단을 받아보시고 환자분께 가장 잘 맞는 시술을 하시는 것이 좋겠죠

가장 좋은 방법은 자연치아를 잘 관리해서 오래 쓰는 것임을 꼭 기억해주세요.